언더커버의 새로운 '워크 부츠'가 출시됐다

다카하시 준의 언더커버 ‘워크 부츠’가 출시됐다. 전체 디자인은 언더커버의 하이킹 부츠 스타일과 유사하다. 솔은 고무와 비브람 소재로 제작됐으며 어퍼는 소가죽으로, 라이닝과 트림에는 패브릭으로 만들어졌다.

쿼터와 뱀프, 칼라 등에는 카무플라주 프린트가 그려졌으며 텅에는 가죽 오버레이 위로 언더커버와 다카하시 준의 이름이 각인됐다. 이 밖에도 칼라에 더해진 고무 오버레이와 신발과 발 사이를 강하게 잡아주는 슈레이스 등을 주목할 만하다.

언더커버의 ‘워크 부츠’는 지금 도버 스트리트 마켓 뉴욕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백70 달러, 한화 약 1백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