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에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진행한다

식물성 대체 단백질 브랜드 저스트 에그 (JUST Egg™)가 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동물성 원료를 전혀 쓰지 않은 저스트 에그는 녹두를 주원료로 한 식물성 대체 달걀 제품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환경을 생각한다. 또한 저스트 에그는 일반 달걀보다 생산에 쓰는 땅과 물, 탄소 배출량이 훨씬 적으며 콜레스테롤 제로에 적은 지방으로 풍부한 단백질을 즐길 수 있다.

저스트 에그는 달걀물과 유사한 액상 형태의 ‘식물성 대체 스크램블’과 패티 형태의 ‘식물성 대체 오믈렛’, 2종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일반 달걀과 맛과 형태가 비슷해 계란말이, 계란찜, 전, 볶음밥 등 달걀을 활용하는 대부분 요리에 식물성 대체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4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저스트 에그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면 달걀 대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스트 에그의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 제품 3개 구매 시 저스트 에그 쿨링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저스트 에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저스트 에그를 요리에 활용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셰프와 함께 하는 ‘저스트 에그 쿠킹 클래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4월 11일과 21일엔 로컬 재료를 활용한 자연주의 레스토랑 ‘로컬릿’의 남정석 셰프, 14일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FOF’의 헤드 셰프이자 푸드 칼럼니스트로 잘 알려진 박준우 셰프가 맡아 저스트 에그를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선보인다.

저스트 에그는 추후 현대백화점 목동점, 판교점, 압구정점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스크램블’과 ‘식물성 대체 오믈렛’ 가격은 각각 7,990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스토어 및 마켓컬리,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저스트 에그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