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 뉴발란스 Made in USA 990v3 ‘씨 솔트’ 공식 발매 정보
에임 레온 도르의 수장, 테디 샌티스의 작품.
뉴발란스가 새로운 컬러의 Made in USA 990v3, ‘씨 솔트’ 공식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스니커는 에임 레온 도르의 창립자이자 뉴발란스 ‘Made in USA’의 디렉터로 임명된 테디 샌티스의 작품이다.
990v3 ‘씨 솔트’는 화이트, 그레이 컬러를 앞세워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어퍼에는 메시 소재와 가죽 오버레이가 사용됐으며, 미드솔은 크림 컬러로 제작되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한다. 텅에 새겨진 ‘NEW BALACNE’, ‘USA’ 그래픽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신발 하단에 적용된 앤캡 미드솔은 편안하고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선사한다.
뉴발란스 Made in USA 990v3 ‘씨 솔트’는 오는 5월 26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백9.99 달러, 한화 약 26만7천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