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후속작, ‘퓨리오사’의 시놉시스가 공개됐다
안야 테일러조이 & 크리스 헴스워스 출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의 후속작, <퓨리오사>의 시놉시스가 공개됐다. <퓨리오사>는 <매드맥스>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젊은 시절의 퓨리오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번 공개된 시놉시스에는 “세계가 무너지면서 젊은 퓨리오사는 ‘녹색의 땅’에서 납치되어 워로드 디멘투스가 이끄는 거대한 바이커 무리에게 넘어가게 된다. 이들은 황무지를 휩쓸고 다니던 중, 이모탄 조가 이끄는 시타텔을 마주하게 된다. 두 명의 폭군이 패권을 놓고 전쟁을 벌이는 동안, 퓨리오사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으며 많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참고로 작품 속 주인공 퓨리오사는 안야 테일러조이가 연기하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퓨리오사>는 오는 2024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