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안 한 사용자 광고 5개로 늘리는 방안 실험 중

구글이 소유하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자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두 개에서 다섯 개로 늘리는 방안을 실험 중이다. <기즈모차이나>는 여러 트위터 사용자의 글을 인용하며 최근 유튜브가 광고를 다섯 개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관해 유튜브 트위터 계정은 “범퍼 광고라는 특정 유형의 광고 형식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최대 길이가 6초에 불과하다”라며 “원할 경우 의견 보내기 도구를 통해 유튜브에 직접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해명했다.

‘범퍼 광고’는 현재 선택된 일부 유튜브 무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험 중이다. 다만, 5개의 짧은 광고 형식이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되는지는 알 수 없다.

hmm…this may happen with a certain type of ad format called bumper ads, since they’re only up to 6 seconds long. if you’d like, you can send feedback directly from YouTube via the send feedback tool

— TeamYouTube (@TeamYouTube) September 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