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스테이씨, 세븐틴 등 다양한 케이팝 그룹 및 아티스트를 위한 스니커 커스텀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김지순. <하입비스트>가 그와 함께 나이키 스니커를 활용해 스니커 헤드피스를 제작하는 과정을 알아보았다.

헤드피스를 제작하는 첫 번째 단계는 스니커를 분리하는 작업이다. 밑창을 가장 먼저 분리해야 많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텅을 분리하면 더욱 깔끔하게 분리된 스니커 조각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김지순이 전한 팁. 분리된 스니커는 원하는 모양을 잡아 헬멧에 붙이고, 울퉁불퉁한 부분은 슈레이스로 마감을 하면 누구라도 유니크한 헤드피스를 완성할 수 있다. 자세한 과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YPEBEAST Korea(@hypebeastkr)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