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물 위를 헤엄치는 커스텀 에어 포스 1 ‘잉어킹’이 등장했다
힘차게 펄떡거리는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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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속 캐릭터, ‘잉어킹’을 모티브로 삼은 커스텀 에어 포스 1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니커 커스터마이저 보이드는 최근 사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에어 포스 1을 공개했다.
해당 스니커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뒤쪽에 배치된 꼬리다. 해당 부분은 잉어킹의 꼬리를 그대로 본떠 제작됐으며, 좌우로 움직여 신발이 수면 위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스우시 레이어를 뜯어낸 어퍼 측면에는 잉어킹 패치가 부착됐으며, 그 앞에는 잉어킹의 잔여 체력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물 위에서 헤엄치는 에어 포스 1 ‘잉어킹’의 모습은 본문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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