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에디션, 덩크 로우 ‘토끼의 해’ 공식 이미지 공개
전용 슈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나이키가 2023 계묘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덩크 로우를 선보인다. 공식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덩크 로우 ‘토끼의 해’는 토끼를 모티브로 삼은 디테일과 컬러웨이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퍼 전체는 화이트, 아이보리, 브라운 조합으로 완성됐다. 어퍼 측면 아이보리 색상의 스우시는 셔닐 소재로 완성됐으며, 신발 곳곳에는 부드러운 누벅 소재가 사용됐다. 힐탭에 자수로 새겨진 토끼 모양 그래픽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텅에는 ‘兔(토끼 토)’가 새겨진 택이 올려져 눈길을 끈다. 초콜릿 색상의 인솔에서는 토끼와 스우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발은 전용 슈박스에 담겨 제공되는데, 해당 슈박스에는 12년 만에 돌아온 ‘토끼의 해’를 뜻하는 ‘2011-2023’ 문구가 새겨졌다.
덩크 로우 ‘토끼의 해’의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이달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