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차세대 카본우드 스텔스2 라인업 공개
다니엘 헤니, 박성현 선수가 함께 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서.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오늘 서울 반포 가빛섬에서 열린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서 차세대 카본우드 스텔스2 라인업을 공개했다. 본 이벤트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인 박성현, 유해란, 임희정, 정찬민, 서요섭이 참석해 카본우드의 특별하고 우수한 기능을 경험에 빗대어 소개했다.
1년 전 카본페이스의 스텔스를 출시하며 드라이버의 기준을 높인 테일러메이드는 ‘스텔스의 비거리와 관용성을 더 많은 카본으로 넘어서다’ 라는 슬로건의 스텔스2를 통해 또 한 번 카본우드의 혁신을 이뤘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스텔스2, 스텔스2 플러스, 스텔스2 HD,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테일러메이스 스텔스2의 핵심 기술은 페이스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이다. 빠른 볼 스피드로 에너지 전달을 최적화한 오리지널 60레이어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새로운 디자인 ICT(Inverted Cone Technology)를 채택, 빗맞아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관용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페이스의 무게는 24g으로 스텔스1과 비교해 2g이 더 가볍다. 그런데도 최대 반발 영역은 더 넓어졌다. 또한, 폴리우레탄 소재의 나노 텍스처 커버로 둘러싸 발사각, 스핀양을 미세하게 조정해 비거리를 최적화한다.
스텔스2는 페이스 프레임과 호젤, 전후방 무게추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 카본을 썼다. 가벼운 카본을 많이 사용한 만큼 생긴 여유 중량을 활용해 관성모멘트(MOI)를 더욱 높이고, 최적의 무게 중심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스텔스2는 테일러메이드의 이너시아 제너레이터를 통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스윙 스피드 향상과 관용성을 이뤄낸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기술이다. 그리고 관통형 스피드 포켓(Thru-Slot Speed Pocket™)디자인으로 볼 스피드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카본 패널의 곡률, 형태, 두께 조합으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밝고 강렬한 타격음을 만들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스텔스2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 오늘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스텔스2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등 사전 구매 3백 명(카테고리별 1백 개)에게 선착순으로 마이 스텔스 헤드커버를 증정한다.
더욱 진보한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스텔스2 라인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