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브라운’ 국내 출시 정보

업데이트(2월 3일): 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브라운’이 국내 출시된다. 나이키는 신발에 관해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발로 “질질 끌거나, 갈기갈기 찢어지거나, 기우거나, 접착제로 붙이거나, 문지르거나, 내동댕이쳐도 끄떡없다”라고 설명했다.

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브라운’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드로우로 출시된다. 가격은 12만9천9백 원.

기존 내용(1월 25일): 톰 삭스와 나이키크래프트의 협업 스니커 제너럴 퍼포스 슈 ‘필드 브라운’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필드 브라운’의 어퍼에는 메시, 스웨이드, 가죽 등이 사용됐으며 전체에는 초콜릿 브라운 컬러가 칠해졌다.

스우시 로고와 미드솔에는 조금 더 진한 톤의 브라운 컬러가 활용됐으며, 아웃솔에는 블랙 컬러가 칠해졌다. 이 외에 텅과 힐탭에 부착된 긴 탭과 힐탭에 음각으로 각인된 나이키, 텅 태그 내부의 톰 삭스 사인과 같은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다.

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필드 브라운’은 오는 2월 5일부터 나이키 및 나이키크래프트 사이트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