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애플, 10월 31일 신제품 발표 확정
이벤트 제목은 ‘겁나게 빠르게’.
업데이트(10월 25일): 애플이 한국 시각 10월 31일 오전 9시 새로운 이벤트 ‘겁나게 빠르게’를 개최한다. 애플은 웹사이트 등을 통해 새로운 이벤트 개최를 공지했다.
당초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 기자는 애플이 최근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맥 재고가 고갈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이벤트에서 새 맥북 프로와 24인치 아이맥을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애플 관련 소식을 주로 전하는 궈밍치는 “애플은 2023년 맥북 출하량의 급격한 감소의 이유로 제한된 M2 컴퓨팅 성능 업그레이드로 보고 있다”라며 “새 이벤트에서 M3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가 추가 발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내용(10월 24일): 애플이 10월 말 새로운 맥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 기자는 최근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10월에 몇 가지 맥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크 거만은 “애플이 10월 말에 맥 중심의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다. 현재는 아이맥뿐만 아니라 맥북 프로, 하이엔드 맥북 프로의 공급이 부족하다”라며 언급한 모델들이 리프레시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애플의 마지막 아이맥 제품은 2021년 4월 출시된 24인 M1 아이맥이다. 맥북 프로는 2022년 6월 출시된 13인치 M2 맥북 프로 이후 신제품이 공개되지 않았다. 마크 거만은 이 모델들이 빠르면 10월 30일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애플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