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te Only: 뮤지션 씨피카와 함께 즐긴 ‘반스 스테이션 신당’
새로운 컬처 플랫폼으로 탈바꿈한 신당역.
반스가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신당역 10번 출구에서 개최한 ‘반스 스테이션 신당’에 <하입비스트>와 뮤지션 씨피카가 함께 했다. 지난 십여 년간 글로벌 플랫폼 ‘하우스 오브 반스’를 매년 개최해 온 반스가 더 큰 경험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에 민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인 것.
본래 환승 통로로 계획됐다가 지하철 10호선 미개통으로 오랜 기간 활용되지 못한 신당역 유휴공간을 반스만의 창의력과 유연함으로 현지화한 ‘반스 스테이션 신당’은 음악, 아트, 스케이트 그리고 마켓으로 구분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다. 또한 여러 로컬 디제이를 비롯해 독일의 사운드 메타포, 호주의 씨씨 디스코, 중국과 캐나다의 유수, 일본의 테라다 소이치, 그리고 미국의 에릭 던컨, 티오 패리시까지 쟁쟁한 글로벌 디제이들이 ‘반스 스테이션’을 통해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과 조명 시스템으로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Vans
한편 올디스타코, 맥파이, 올드페리도넛과 같은 유명 F&B 파트너부터 개성 넘치는 독립 패션/라이프 스타일 파트너들은 커뮤니티 마켓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소개했고, 반스 클래식 팝업 공간에서는 브랜드 및 제품 아카이브 전시가 펼쳐졌으며, 제품 판매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가능한 창의적인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또한 스케이터 김동혁을 중심으로 펼쳐진 ‘반스 쇼다운’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케이트 스쿨,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도 역동적 에너지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입비스트>와 씨피카가 함께한 ‘반스 스테이션 신당’ 현장은 아래 영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