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x 케일 스니커 2종 출시 정보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튼튼한 스니커.
케일 x 뉴발란스 610T와 프레쉬폼X 모어 트레일 V3가 출시된다.
케일은 2011년에 시작된 한국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하이킹과 클라이밍을 중심으로 한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여 왔다. 두 스니커는 케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울리는 컬러웨이로 마감됐다.
뉴발란스 610T의 어퍼는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케일의 상징적인 그리드 패턴이 입혀진 카키 컬러 언더레이로 구성됐다. 한편 메시 소재 칼라 위엔 케일의 로고가 작게 그려져 포인트를 더했다.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두꺼운 블랙 컬러 솔 또한 눈여겨 볼만한 특징이다.
뉴발란스 프레쉬폼X 모어 트레일 V3는 마찬가지로 케일의 그리드 패턴으로 채워졌다. 그레이 컬러 어퍼엔 해당 패턴과 더불어 ‘N’ 로고가 크게 그려졌으며, 솔엔 비브람 소재가 적용되어 내구성을 갖췄다. 끝으로 함께 매치한 케일 x 뉴발란스 양말이 스니커 코디를 완성했다.
케일 x 뉴발란스 610T와 프레쉬폼X 모어 트레일 V3는 오는 13일, 뉴발란스와 케일 공식 웹사이트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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