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2 출시
원하는 사진만 취사선택해 출력할 수 있다.
라이카가 새로운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2를 출시했다.
라이카 소포트 2는 라이카가 5년 만에 내놓은 즉석카메라로, 전작에 비해 향상된 확장성과 성능이 특징이다. 해당 카메라는 셀피 모드, 가로 모드, 접사 촬영이 가능한 매크로 모드 등 총 10가지 렌즈 옵션과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10가지 필름 옵션을 갖췄다.
별도의 앱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거나 카메라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사진을 선택하고 조정해, 일부만을 출력할 수 있다.
라이카 소포트 2는 오는 11월 10일, 라이카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3백89 달러, 한화 약 52만5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