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발란사 컬렉션 출시 정보
테니스공을 닮은 두 스니커.



푸마와 발란사의 두 번째 협업인 이번 컬렉션은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와 의류 제품으로 구성됐다.
푸마의 클라이드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스니커는 테니스공을 연상케 하는 질감의 그린 컬러 어퍼로 완성됐다. 뱀프와 텅은 짙은 그린 컬러로 채색됐으며, 어퍼의 나머지 부위는 옅은 그린 컬러로 칠해져 특색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 위에 자리한 화이트 컬러 푸마 브랜딩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푸마-180는 과거 푸마가 출시한 스케이트 보드화를 재해석한 스니커로, 볼드한 실루엣과 과장된 푸퍼 소재 어퍼가 특징이다. 그린 컬러 어퍼는 클라이드와 마찬가지로 헤어리한 텍스처로 마감됐으며, 아이스테이엔 두꺼운 슈레이스가 들어갔다. 끝으로 컬렉션은 더불어 그린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공개된 후디와 스웨트팬츠, 그리고 화이트 컬러 티셔츠로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