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에서 많이 팔린 과자 & 아이스크림 1위는?
말 그대로 국민 간식.
2022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과자는 농심 새우깡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새우깡의 소매점 매출액은 1천3백33억 원으로 전체 과자 매출액의 7.01%를 차지하며 1위로 기록됐다. 그 뒤로는 스낵과자 기준 오리온 포카칩, 농심켈로그 프링글스, 롯데웰푸드 꼬깔콘, 해태제과 맛동산, 허니버터칩, 오리온 꼬북칩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비스킷은 해태제과 홈런볼이 가장 많이 팔렸다.
아이스크림 순위는 롯데웰푸드 월드콘이 6백17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4위에는 떡붕어싸만코, 투게더, 메로나 등 모두 빙그레 제품이 선정됐다. 맥주와 소주는 오비맥주 카스와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각각 1위에 올랐으며, 만두는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중 카스와 참이슬은 각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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