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수면을 위한 여덟 시간 분량의 음원 공개
공포로 악몽을 이기자.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IV> 공식 유튜브 채널에 8시간에 이르는 수면 유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이름은 ‘디아블로 IV: 악몽의 연료’로, 유저들이 게임과 관련한 꿈을 꾸도록 유도하고자 제작됐다. 총 8시간 17분 29초의 분량에 달하는 영상은 꿈 테라피스트 레슬리 엘리스가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효과를 최대한으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영상의 음악은 <디아블로 IV>에 음악과 사운드로 참여한 데렉 듀크가 맡아 동굴 소리, 바람 소리, 낮은 공명음 등 게임 속 소리를 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아블로 IV: 악몽의 연료’는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디아블로 공식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