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오디오 브랜드를 런칭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오디오 기기.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이 오디오 브랜드를 런칭했다.
아워 퓨어 플래닛으로 명명된 해당 브랜드는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오디오 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27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첫 번째 출시 목록엔 블루투스 이어폰과 휴대용 스피커를 비롯한 오디오 기기가 포함됐다. 아동용 제품을 제외하면 모든 기기는 블랙 컬러로 채색됐으며, 작은 화이트 컬러 로고가 디테일로 들어갔다.
출시 제품 중 ‘시그니처 블루투스 헤드폰’엔 40mm 직경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어갔으며, 완충 시 40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시그니처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팟’은 45시간에 달하는 음악 재생 시간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을 갖췄다.
아워 퓨어 플래닛의 제품은 현재 아워 퓨어 플래닛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