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2’ 조합, 마동석 신작 ‘황야’ 넷플릭스 공개 확정
제작은 ‘지옥’, ‘D.P.’ 등을 만든 스튜디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영화 <황야>의 공개를 확정했다. 작품은 <범죄도시2>, <신세계>, <D.P.> 등의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이 연출하는 첫 번째 장편 영화다. 그와 함께 배우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김영선, 이한주 등이 호흡을 맞춘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황야>는 전 세계를 강타한 대지진 이후 폐허가 된 세상에서 ‘새로운 인류’를 꿈꾸는 인물과 그와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촬영은 변봉선이, 조명은 송현석이 맡았으며 제작은 <방법>, <D.P.>, <지옥> 등을 만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담당했다.
허명행 감독의 <황야>는 2024년 1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