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일본 최고 신발 공방 미무라보가 만든 M996JP 출시 예정
996 탄생 35주년을 기념한다.
뉴발란스가 자사 대표 스니커 모델 996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는 M996JP를 한정 출시한다. M996JP는 일본의 신발 기술자 미무라 히토시가 운영하는 공방 M.Lab에서 제작한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스니커의 가죽 재단, 재봉, 어퍼와 솔의 접착 등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스니커 어퍼에는 기모감이 있는 피그 스웨이드가 사용되며, 내부에는 땀과 수분을 원단 밖으로 배출하는 쿨맥스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구매자에게는 특별 슈박스와 타이벡이 만든 접이식 백이 제공된다.
뉴발란스 M996JP는 12월 1일 금요일부터 뉴발란스 일본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가격은 한화 약 65만 원(7만4천8백 엔)이다. 판매 방식은 11월 말 온라인 스토어 및 뉴스레터로 공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