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고의 소장품, 퍼렐 윌리엄스의 주피터 경매 하우스에서 완판
깔끔한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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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의 경매 하우스 주피터 경매에 오른 니고의 소장품이 전체 판매됐다.
주피터의 개인 아카이브 경매로서는 여섯 번째 개최인 ‘프롬 미 투 유’ 경매에는 15개국의 입찰자들이 로트 전체에 모두 응찰해 전 세계 경매 참여율 면에서 기록을 세웠다. 총입찰 건수는 6백85건, 로트당 평균 입찰은 11.4건을 기록했고, 상위 2개 로트는 41건의 입찰을 받았다. 최종 낙찰가는 예상 최저가의 3백59퍼센트를 초과해 한화 약 28억9천만 원(2백24만4천2백50 달러)를 기록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제품은 제이콥 앤 코가 제작에 참여한 화이트 골드와 믹스 컬러 다이아몬드 세팅 디테일의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펜던트로, 한화 약 4억1천만 원(32만5천 달러)에 거래됐다. 이어 칸예 웨스트의 친필 사인이 담긴 베이프 스타 컬리지 드롭아웃 스니커는 예상 낙찰가의 약 20배에 달하는 한화 약 1억2천만 원(10만 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번 경매 ‘프롬 미 투 유’의 경매 관련 인터뷰와 세부 정보는 아래의 인용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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