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독이 사흘 만에 금연 선언을 번복한 이유는?
이유가 있는 작심삼일.

스눕 독이 금연 선언을 한 지 약 사흘 만에 이를 번복했다.
금일 스눕 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지할 게 있어, 나는 더 이상 연기를 마시지 않을 거야. 기침과 내 옷에 연기 냄새가 베이는 게 지긋지긋하거든. 이제 연기를 끊을 거야. @solostove와 함께”라고 말하며 모닥불 기계에 마시멜로를 굽는 영상을 게재했다. 스눕 독이 지난 17일에 한 금연 선언은 솔로스토브와의 협업 제품 홍보의 일환이었던 셈이다.
실제로 솔로스토브는 연기가 나오지 않는 모닥불 기계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졌다. 또한 스눕 독과의 협업 제품은 스눕 독의 로고가 프린팅된 모닥불 기계와 협업 모자, 그리고 스티커와 함께 제공된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솔로스토브 공식 웹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다. 가격은 약 3백49 달러, 한화 약 45만 원.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