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그 클럽 트라이벌트리 데님 수트 출시 정보
1백년 된 리바이스 데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떠그 클럽이 트라이벌 트리 데님 수트를 출시한다. 브랜드에 따르면 제품은 일본 여행 중에 발견한 1백 년 된 리바이스 데님 제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으며, 이를 재현하기 위해 데님의 워싱과 질감을 정밀 분석했다.
수트는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데님 재킷의 전면과 후면, 소매에는 떠그 클럽의 로고가 트라이벌 트리 형태로 표현됐으며, 버튼 양옆에는 TC 엠블럼이 부착됐다. 바지 전면에는 앞서 언급한 트라이벌 트리 디테일이 활용됐으며, 후면 포켓에는 떠그 클럽의 로고가 각인됐다. 모든 재킷과 팬츠는 수제로 제작됐다.
떠그 클럽 트라이벌 트리 데님 수트는 11월 3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떠그 클럽 스토어에서,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재킷 41만8천 원, 팬츠 38만8천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