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메시아’, 2027년에 개봉한다?
3년 주기로 개봉하는 셈.
<듄>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듄: 메시아>가 2027년에 개봉한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지난 13일, 제프 스나이더는 “워너 브라더스는 드뇌 빌뵈브의 <듄> 시리즈에 너무나 낙관적이다. <듄>의 세 번째 파트 제작은 이미 2027년 개봉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고 있다. <듄: 파트 2> 또한 대히트를 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듄: 메시아>의 제작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실제로 드뇌 빌뵈브 감독은 지난 7월에 <듄> 영화 시리즈를 3부작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지난주엔 세 번째 파트의 각본이 대부분 완성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에 대한 워너 브라더스 측의 공식 확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