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파트 3’ 첫 예고편 공개
‘듄’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다.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가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듄: 파트 3>의 첫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듄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장으로, 폴 아트레이데스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영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 <듄 메시아>의 서사를 반영한 전개가 예고됐다. 또한 티모시 샬라메가 황제 폴 아트레이데스로 다시 등장했고, 젠데이아 역시 차니 역으로 복귀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은 이전 작품 이후 약 17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하며, 이야기의 시간대를 크게 확장한다. 폴의 권력이 만들어낸 정치적 긴장과 반란의 기운이 주요 서사로 그려질 전망이며, 안야 테일러 조이는 성장한 폴의 여동생 알리아 아트레이데스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캐스트도 합류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변신 능력을 지닌 캐릭터 스카이테일로 등장하며 이야기의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여기에 이룰란 공주 역의 플로렌스 퓨, 던컨 아이다호 역의 제이슨 모모아, 스틸가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등 기존 출연진도 다시 합류한다.
촬영은 65mm 필름과 IMAX 디지털 카메라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전작의 거대한 스케일과 브루탈리즘 스타일의 시각적 연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듄: 파트 3>는 2026년 12월 18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