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지난해 말 대비 순자산 약 1백17조8백억 원 늘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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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이 지난해 말 대비 약 8백87억 달러(한화 약 1백17조8백억 원) 늘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따라서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12월 12일 오후 5시 기준 약 2천2백60억 달러(한화 약 2백98조3천2백억 원)로, 그는 올해에도 세계 1위 재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에 테슬라 주가가 하락하고, 엑스(트위터) 인수로 인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의 자산은 오히려 늘어난 셈이다.
한편 2위에 오른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지난해 대비 약 1백27억 달러(한화 약 16조7천5백억 원) 늘어난 총 1천7백50억 달러(한화 약 2백31조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