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의 커스텀 캑터스 잭이 경매에 오른다
얼마에 거래될까?
트래비스 스콧의 커스텀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캑터스 잭’이 경매에 오른다.
해당 스니커는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 2023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롤링 라우드’ 페스티벌에서 착용한 것이다. 그는 40분간 해당 스니커를 신은 채 무대를 진행하다 이내 신발을 벗고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그리고 그 신발은 이집트에서 온 팬에게 선물로 돌아갔다.
제품은 정품 인증을 받은 상태로, 상태도 준수해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쿼터의 스우시와 힐탭 인근에 더해진 트래비스 스콧 캐릭터 로고, ‘UTOPIA’ 시그니처 로고 등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커스텀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캑터스 잭’의 경매는 골딘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현지 시간으로 12월 20일 마감될 예정이다. 갤러리 상단에서 스니커 상세 실루엣을 살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