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모토이즈더마우스가 한국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드레이크도 그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니시모토이즈더마우스가 웝트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사흘간 진행된 이 팝업에선 과거 니시모토이즈더마우스가 발매한 각종 아이코닉한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제작된 발란사와의 협업 제품들이 판매됐다.
니시모토이즈더마우스는 창립자의 명성을 이용해 시작된 브랜드가 아니다. 다채로운 컬러플레이나 섬세한 그래픽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대신 브랜드의 창립자, 카츠토시 니시모토는 타투로 빼곡한 자신의 얼굴을 프린팅한 옷을 선보인다. 그리고 제품 곳곳에 적힌 볼드한 레터링 디테일은 강렬함을 더한다. 머천다이즈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의 성격을 두루 갖춘 셈이다. 하지만 정작 카츠토시 니시모토는 자신의 브랜드를 “변태, 그리고 종교”라고 정의했다.
<하입비스트>는 한국을 찾은 카츠토시 니시모토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드레이크가 그의 티셔츠를 입게 된 과정부터 발란사와 협업을 진행하게 된 이유까지, 모두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