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데드와 라파의 협업 ‘트레일 메인터넌스’ 컬렉션 공개
오프 로드에서 만난 브레인 데드.
브레인 데드가 아식스와의 협업에 이어 산악 자전거 전문 브랜드 라파와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런던 기반의 MTB 브랜드 라파는 모든 지형에 맞춰 설계한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사이클 의류와 장비를 제작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동호회와 사이클을 주제로 한 필름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전거와 아웃도어 액티비티 애호가들의 플랫폼으로 손꼽히고 있다.
라파와 브레인 데드가 함께 한 이번 컬렉션은 긴팔 티셔츠, 후드 셔츠, 반팔 티셔츠, 윈드 재킷, 카고 팬츠 등의 의류와 캠프 캡, 힙색, 휴대용 보틀, 양말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야외 활동을 위해 가벼운 레이어링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였으며 브레인 데드만의 비비드한 컬러 매치와 사이키델릭한 그래픽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했다. 또한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로고도 전 제품에 두루 사용됐다.
위의 갤러리를 통해 컬렉션의 룩북과 제품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기준 2월 8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