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달린 에어 조던 1 로우 ‘래빗’ 살펴보기
벅스 버니를 닮은 스니커.
조던 브랜드가 토끼의 해를 기념해 제작한 에어 조던 1 로우 ‘래빗’을 공개했다. 스니커엔 <루니 툰>의 캐릭터, 벅스 버니로부터 착안한 특색있는 디테일이 적용됐다.
쿼터, 텅, 뱀프, 미드솔 등은 화이트 컬러 레더로 제작됐으며 머드가드와 토, 칼라, 폭싱 등은 그레이 컬러가 채색됐다. 눈여겨 볼만한 점은 폭싱과 칼라, 머드가드가 플러시 소재로 마감됐다는 점이다. 또한 스우시엔 오렌지 컬러가 칠해졌으며, 스우시와 이어지는 힐탭에는 그린 컬러의 레더 소재 이파리가 부착되어 당근의 형태를 완성했다. 그린 컬러는 힐탭뿐만 아니라 아웃솔과 인솔에도 적용됐다.
스니커는 오직 GS 사이즈로만 제작되며, 추후 95 달러, 한화 약 12만6천 원에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