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시될 유니언 LA x 에어 조던 1 하이, 사실은 삼자협업 제품이다?
신발 뒤쪽에 디테일이 숨어 있었다.
지난 번 유출된 유니언과 조던 브랜드의 새로운 에어 조던 1의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새로 업로드된 사진으로 인해 협업 에어 조던 1은 유니언 LA의 창립자, 크리스 깁스의 아내가 운영하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베피스 뷰티 서플라이와의 삼자 협업의 가능성이 제기됐다.
에어 조던 1은 나이키 에어 풋스케이프에서 모티브를 얻은 우븐 어퍼가 특징이다. 스니커 대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칠해졌으며, 우븐 언더레이에는 크림 컬러가 더해졌다. 스우시와 칼라에는 그레이 컬러가 쓰였으며, 슈레이스와 스우시 주변에는 머스터드 컬러가 채색됐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빈티지한 톤의 오프 화이트 컬러로 마감됐다.
베피스 뷰티 서플라이와의 협업 루머는 스니커 뒷쪽의 태그에서 비롯됐다. 스니커 전체에 더해진 그린 컬러의 스티치 디테일이 베피스 뷰티 서플라이의 상징적인 BBS 로고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에 관해 조던 브랜드나 유니언 LA, 베피스 뷰티 서플라이의 확인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