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 ‘더 콘티넨탈’ 첫 번째 예고편 공개
1970년대 콘티넨탈 호텔을 둘러싼 이야기.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개봉 첫날 11만 관객을 기록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존 윅’ 시리즈의 3부작 스핀오프 드라마 <더 컨티넨탈: 프롬 더 월드 오브 존 윅>(이하 <더 콘티넨탈>)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됐다.
<더 콘티넨탈>은 ‘존 윅’ 시리즈 내 암살자들의 안전지대인 콘티넨탈 호텔의 40전 년 전 과거를 다룬다. 이야기를 이끄는 캐릭터는 윈스턴(콜린 우델)과 카론(아요미드 에디군)이며, 콘티넨탈 호텔을 손에 넣기 위한 두 남자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더불어 ‘존 윅’ 시리즈의 감초 캐릭터인 두 남자의 서사와 콘티넨탈 호텔의 기원을 파헤친다.
<더 콘티넨탈>은 오는 9월, 미국 내에서는 피콕, 그 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