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x 조 프레시굿즈 협업 스니커 팩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이들의 파트너십만큼이나 견고한 스니커.
지난달 처음 베일을 벗은 뉴발란스 x 조 프레시굿즈 ‘Beneath the Surface’ 협업 팩이 출시된다. 뉴발란스 610과 레이니어 부츠로 구성된 협업 팩은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공개됐다. 캠페인 이미지는 조 프레시굿즈가 직접 디자인한 카무플라주 프린트와 누벅 소재가 적용된 스니커를 신은 모델의 모습을 담았다.
두 스니커 모두 산악화로부터 영감받은 형태로 제작됐다. 레이니어 부츠엔 카키 컬러의 토와 머드가드, 그리고 카무플라주 패턴을 입은 고어텍스 언더레이가 적용됐다. 또한 비브람 솔과 골드 메탈 아일렛 디테일이 스니커의 견고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한편, 뉴발란스 610은 샌드 컬러의 누벅 오버레이와 오렌지 컬러가 채색된 뉴발란스 ‘N’ 로고의 색감 대비가 돋보인다. 그 아래엔 올리브와 블랙 컬러의 카무플라주 메시 언더레이가 자리해 스니커는 산악화의 느낌을 자아낸다.
뉴발란스 x 조 프레시굿즈 협업 스니커팩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뉴발란스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뉴발란스 북촌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뉴발란스 610은 16만9천 원, 레이니어 부츠는 23만9천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