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가 실사화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듄 시리즈’의 제작사가 판권을 취득했다.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가 실사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 시각 3일, <듄 시리즈>의 제작사로 알려진 레전더리가 <스트리트 파이터>의 영화와 TV 시리즈 판권을 취득했으며 이와 관련해 캡콤과 협력하겠다고 밝힌 것. 다만 작품이 실사 영화가 될지 TV 시리즈 형식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스트리트 파이터>가 실사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게임은 1994년도에 유니버설에 의해 실사화되며 게임 원작의 영화 중 최초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 되었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2009년과 2014년에도 실사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시리즈가 추후 어떤 방식으로 실사화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