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실사영화 배우 캐스팅이 공개됐다
투슬리스도 실사화 될까?

드림웍스 제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실사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목록이 공개됐다. 작품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첫 실사영화이기도 하다.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메이슨 템즈와 니코 파커가 각각 작품 주인공 ‘히컵’과 ‘아스트리드’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메이슨 템즈는 <블랙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니코 파커는 <덤보>, <라스트 오브 어스> 등에서 다양한 역을 연기했다.
2010년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사춘기 바이킹 히컵과 ‘나이트 퓨리’ 드래곤 투슬리스의 모험을 다루는 작품이다. 실사영화가 어떤 각본으로 진행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개봉은 2025년 3월 14일로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