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세레의 첫 스니커, ‘MS-라이즈 22’ 출시
시그니처 문 로고로 뒤덮였다.
마린 세레가 브랜드의 첫 번째 스니커 제품, ‘MS-라이즈 22’를 출시했다.
화이트, 그린,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웨이로 공개된 ‘MS-라이즈 22’는 혁신적인 태닝 과정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어퍼엔 브랜드의 상징적인 문 로고 모양의 오버레이와 레더와 스웨이드 언더레이로 구성됐다. 문 로고는 텅탭과 힐탭, 아웃솔 등에도 적용되어 클래식한 테니스 슈즈의 실루엣에 위트를 더했다. 마린 세레는 해당 스니커에 대해 “우리의 가치관을 상징하는 제품이다”라며 “스포티하고 엣지 있는 디자인과 상징적인 문 로고가 각인된 인솔로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MS-라이즈 22’의 가격은 5백5 달러, 한화 약 67만 원이며, 구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이미지는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