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기대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유출됐다
트위치에서 플레이한 사람도 있다.
닌텐도의 기대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유출됐다. <비디오게임크로니클>에 따르면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초반부를 보여주는 사진과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와 비공개 디스코드 채널에 공유됐다. 심지어 한 플레이어는 “저작권 소유자의 요청으로” 채널이 삭제되기 전까지 약 30분 동안 트위치에서 게임을 스트리밍 하기도 했다.
닌텐도는 공유된 자료 중 일부가 PC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단 사실을 특히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지난 주말 한 경매 사이트에서 게임의 실제 소매 버전이 최소 한 개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닌텐도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은 오는 5월 12일 출시된다.
Source: https://t.co/Z9NsZxeRfJ pic.twitter.com/VRlEQBp2s4
— Pory (@pory_leeks) May 1,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