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코코 CG1 ‘뉴 빈티지’ 컬러웨이 살펴보기
쿨한 슈레이스 배치.
뉴발란스가 테니스 선수 코리 코코 가우프와 협업한 뉴발란스 코코 CG 1 ‘뉴 빈티지’를 출시한다. 코리 코코 가우프는 19세에 테니스 단식 세계 4위, 복식 세계 1위를 기록한 스포츠 선수다. 윔블던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그가 선보이는 최신 프로젝트다.
뉴발란스의 신발 디자이너들은 가우프를 위한 제품을 뉴발란스 650 실루엣에서 영감받았다. 제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선명한 씨 솔트 컬러와 화이트 컬러의 대비다. 씨 솔트 컬러는 슈레이스, 아일릿, 그리고 힐탭에 자리한 N로고, 쿼터 패널 인근에 있는 ‘New Balance’ 시그니처로 드러난다. 운동 외에도 활용성 좋은 실루엣으로, 중성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뉴발란스 코코 CG1 ‘뉴 빈티지’는 현지 시각 6월 30일 전 세계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