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호수를 담아낸 커스텀 파텍 필립 아쿠아넛 5167A 살펴보기
스켈레톤 디자인이 특징.
시계 커스텀 전문 브랜드 아티산 드 제네바가 파텍 필립 아쿠아넛 5167A를 변형한 손목시계 ‘카우마제’를 공개했다.
‘카우마제’는 한 고객이 열기구를 타고 스위스 카우마호 상공을 비행하며 느꼈던 감정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파텍 필립 아쿠아넛 5167A의 상징적인 엠보싱 다이얼을 컬러풀한 오픈워크 디자인으로 교체했으며, 스켈레톤 처리된 324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시계 내부는 로열 에보니, 로즈 골드, 아몬드 블루 컬러로 장식됐다.
‘카우마제’는 6만2천5백20 프랑, 한화 약 8천8백24만 원에 출고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