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면 추가된 ‘존 윅 4’ 감독판 공개된다
러닝타임 약 3시간.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 4> 감독판이 개봉한다. 감독 채트 스타헬스키는 최근 인터뷰에서 “감독판을 거의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감독판은 일부 장면을 삭제 및 추가한 버전으로, 러닝타임은 약 3시간으로 알려졌다.
채드 스타헬스키는 <코믹북> 인터뷰에서 “확장판을 작업 중이고 거의 완성 단계다”라며 “10분에서 15분 정도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감독은 “베를린 파트의 많은 부분과 ‘프라우’라는 캐릭터를 통째로 잘랐다. 존 윅과 함께 나오는 재밌는 신이다. 그리고 존 윅과 트래커 간의 일부 장면과 몇 가지 액션을 다시 넣었다”라고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다만, 채드 스타헬스키는 감독판 개봉 일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