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새 작품 준비 중?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을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새 작품을 준비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감독은 6월 6일 트위터에 자신이 사용하는 메모 앱을 소개하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는데, 여기에 ‘NewFilm’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두 개의 메모만 있기에 제작은 초기 단계로 보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월 8일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세 작품 연속 재해를 다뤘다. 앞으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볼까 생각한다. 신작은 아직 백지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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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海誠 (@shinkaimakoto) June 6,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