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메타포리아’ 컬렉션 실루엣 살펴보기
자연의 순수를 담은 타임피스.








피아제가 새로운 컬렉션 ‘메타포리아’를 공개했다. 피아제는 식물의 이미지를 화려한 창의성으로 해석하고, 순수한 자연의 에너지에서 영감받아 컬렉션을 제작했다. 메타포리아는 피아제 아틀리에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52개의 제품이 수록된 컬렉션이다.
컬렉션의 이름 ‘메타포리아’는 프랑스 코트다쥐르 해변의 매혹적이면서도 거친 아름다움과 찬란한 색채를 본뜬 것이다. 메타포리아 컬렉션의 제품은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추상적 아름다움을 강조하고자 디자인됐고, 세련됨과 야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루엣을 구현하는 웨어러블 럭셔리 타임피스로 제작됐다.
총 11개의 타임피스는 개별 라인과 챕터로 나뉜다.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가 페더 모양으로 세팅된 알라타 브레이슬릿은 자체 제작 3백56P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장식용 스톤, 다이아몬드가 가미된 모자이크 다이얼이 돋보이는 두 가지 메티에 다트 시계는 알리투라와 운둘라타 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된 바 있는 디자인의 라임라이트 아우라 하이 주얼리 시계도 있다. 카보숑으로 장식된 아쿠아마린이 돋보이는 아들리베아 시크릿 링 시계, 콜롬비아의 에메랄드, 크리소프레이즈,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플리아투라 손목시계도 눈길을 끈다.
상단 갤러리에서 피아제 메타포리아 컬렉션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상품군은 피아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