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엔터테인먼트 Jun 23, 2023 4.4K Views 사무엘 L. 잭슨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에서 워터마크가 새겨진 <어벤져스> 각본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사무엘 L. 잭슨은 “<어벤져스> 촬영을 준비할 때 누군가 내 워터마크가 있는 대본 사본을 인쇄해 온라인에서 판매한 적 있다”라며 “(당시 나는) 캐나다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마블 팀이 캐나다로 왔다. 누군지 찾아냈고, 그는 도망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벤져스> 촬영 당시 촬영장 상공을 비행하는 드론을 격추한 경험도 공유했다. 사무엘 L. 잭슨은 최근 마블 새 드라마 시리즈 <시크릿 인베이젼>에 출연하고 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