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83 피스로 구성된 레고 콩코드 여객기가 공개됐다
꺾이는 기수 형태도 구현했다.








레고가 콩코드 여객기를 발매했다.
총 2천83 피스로 구성된 이 제품은 약 20년 전 마지막 운행을 마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본뜬 모습으로 제작됐다. 레고 콩코드 여객기의 길이는 약 1m이며, 윙스팬은 약 43cm다. 레고 구조를 이용해 실제로 움직이는 비행기 착륙장치와 기수를 구현한 점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실제로 콩코드 여객기는 이착륙 시 조종사의 시야 확보를 위해 기수를 꺾을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제작됐다. 끝으로 해당 제품은 내부의 좌석과 화장실 디테일로 완성됐다.
레고 콩코드 여객기는 오는 9월 7일부터 레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