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퀀도 1 ‘블랙 앤 화이트’ 및 의류 컬렉션 재출시
2천 명에게는 한정판 반다나와 슈혼이 동봉된다.
나이키가 피스마이너스원과 함께 제작한 퀀도 1 ‘블랙 앤 화이트’ 및 의류 컬렉션을 재출시한다.
퀀도 1은 클래식한 드레스 슈즈의 미적 감각을 스트리트 감성으로 구현한 스니커다. 어퍼에는 윙팁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곳곳에 브로그 디테일을 더했다. 슈라우드는 사용자 입맛에 맞춰 탈착할 수 있으며, 양쪽에 각각 나이키 스우시와 피스마이너스원의 로고가 각인됐다. 힐탭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적인 데이지 로고를 자수로 새겼다.
의류는 롱슬리브와 와이드 팬츠, 2+1 재킷으로 구성됐다. 모든 의류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이 태권도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가 적용됐다. 2+1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태권도 도복을 닮은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롱슬리브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스크린 프린트 및 자수로 각인됐다.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컬렉션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 앱을 통해 판매된다. 신발을 구매한 2천 명에게는 한정판 반다나와 슈혼이 동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