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라 x 살로몬 크로스 프로 ‘베터’ 출시 정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신발.
아르나 마르 존슨과 루크 스티븐스가 설립한 디자이너 브랜드, 란라가 살로몬의 크로스 프로 모델을 재해석한 신발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란라는 신발에 관해 “각 소재의 공급망, 새로운 천연 염색 공정 개발, 접착제 사용을 줄이는 제조 방법 등을 특별히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제조 과정에 대한 고려는 스니커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영향을 끼쳤다. 천연 염료 안료를 활용한 시도는 코튼 립스톱 어퍼에 새로운 컬러웨이로 표현됐다. 새롭게 개발된 재활용 고무와 천연 EVA 폼 아웃솔은 더욱 활동적인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란라 x 살로몬 크로스 프로 ‘베터’는 8월 24일 오후 5시부터 살로몬 및 란라 웹사이트에서 34만 원(2백 파운드)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