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diana Ciaravolo/Getty Images 엔터테인먼트 Aug 8, 2023 676 Views <엑소시스트>를 만든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금일 <뉴욕타임스>는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의 말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심부전과 폐렴인 것으로 전해졌다.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은 1972년 <프렌치 커넥션>(1971)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섯 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후 그는 퇴마를 주제로 한 공포영화, <엑소시스트>(1973)를 연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