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왈롤라부터 다니엘 리의 두 번째 버버리 컬렉션까지, 이번 런던 패션위크는 볼거리로 가득했다. 에이셉 퍼그, 매튜 윌리엄스, 코르테즈의 클린트419 등이 모습을 비췄으며, 칸예 웨스트 또한 약 1년 만에 런던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패션위크를 맞은 런던의 거리 역시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아르떼 앤트워프의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착장은 물론, 오프 숄더 드레스와 함께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MF 둠을 패러디한 룩 등이 <하입비스트>의 렌즈에 포착됐다. 그 밖에 버버리의 노바 체크 패턴이 입혀진 아이템, 그리고 장 폴 고티에나 루이 비통의 빈티지 아이템을 활용한 룩 또한 시선을 끌었다.
<하입비스트>가 담은 런던 패션위크 스트리트 스타일의 자세한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