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모노컬러의 매력, 지샥 ‘톤 온 톤’ 컬렉션

지샥이 2024년 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과 강렬한 단색 컬러가 특징인 ‘톤 온 톤’ 컬렉션을 출시한다. 블루와 화이트, 옐로우, 생동감 넘치는 세 가지 컬러웨이로 선보이며, 워치 베젤과 밴드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지샥 ‘톤 온 톤’ 컬렉션은 기능과 스타일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워치로 실내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적합하다. DW-5600에서 영감받은 팔각형 베젤과 80년대와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날로그 디자인을 바탕으로 슬림하고 절제된 형태를 갖췄다. 여기에 수심 20미터 방수, 24개 도시 세계 시계, 5개의 일일 알람, 1/100 스톱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 핸드 시프트 등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오가며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워치의 주요 부품에 친환경 바이오 기반 소재를 적용했으며, 이중 LED 조명과 슈퍼 일루미네이터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시안성을 자랑한다. 강렬한 모노컬러의 워치 페이스 디자인 안에 케이스와 스트랩, 다이얼, 시계 바늘, 분 표식 등이 조화를 이룬다. 컬렉션은 강렬한 인상의 블루(GA-2100-2A2)와 네온 옐로우(GA-2100-9A9), 미니멀한 화이트(GA-2100-7A7)로 구성됐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플레이로 맞이하는 지샥의 ‘톤 온 톤’ 컬렉션은 지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하입비스트의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지샥의 최신 모델 출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