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루이 비통 런웨이에서 착용한 시계는?
루이 비통 탕부르가 아니다.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 비통 2024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에서 리차드 밀 RM UP-01 페라리를 착용했다. RM UP-01 페라리는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제품으로, 2022년 7월 발표 당시 ‘세상에서 가장 얇은 시계’로 기록됐다. 해당 시계의 두께는 1.18mm, 무게는 2.82g이며,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무브먼트 4Hz 수동형 RMUP-01이 탑재됐다.
퍼렐 윌리엄스가 해당 시계를 착용한 모습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루이 비통 2024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 전체 런웨이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